작년부터 제가 푹 빠져 있는 음료가 있습니다. 코스트코에 놀러가서 할인을 하면 1박스씩 꼭 구매하기도 하는 제품입니다. 바로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커피입니다. 페트병에 담겨진 커피 제품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.

TV등 매체에서 자주 본 제품

콘트라베이스를 처음 본 것은 라디오 스타같은 TV 프로그램이었습니다. 보통 예능에서 게스트들이 앉아있는 자리에 자주 등장하는 음료였습니다. 그리고 제가 즐겨 보는 침착맨 채널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음료입니다. 그리고 알게모르게 매니아층을 많이 가지고 있는 음료수입니다.

 

에티오피아와 브라질

원두는 혼합 원두입니다. 원재료명을 보시면, 메인 원료인 콘트라베이스 원두커피 추출액에 에티오피아 원두와 브라질 원두가 1:1 비율로 들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여기서 커피추출농축액으로 브라질산과 콜롬비아산 농축액이 함유되어 있는 형태입니다. 커피 원두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자주 먹는 음료이니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.

 

소화 및 공부가 필요할 때

20대부터 점점 아메리카노의 매력을 알게 되었습니다. 그래서 소화가 안되거나 공부를 해야할 때 자연스럽게 커피를 찾고 있습니다. 하지만 커피숍을 매번 가기에는 비용도 부담스럽고 살짝 귀찮습니다. 그럴때 유용한 것이 콘트라베이스 같은 PET 커피 음료입니다. 특히 소화가 안될때면 카페인을 복용하여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도울 수 있습니다.

500ml 기준 카페인 함량이 약 179ml입니다.

재활용이 간편한 용기

요즘에는 정말 다양한 페트 커피가 존재합니다. 예전에는 캔 음료로 존재하는 것이 전부였는데, 요즘에는 PET가 대세입니다. PET 용기는 PP나 PE로 되어 있는 라벨을 제거하고 복용해야 합니다. 콘트라베이스는 이 라벨이 잘 분리되는 용기 중 하나입니다. 재활용이 간편한 것이 한 장점이 되겠습니다.

최근 900ml 제품도 출시

가성비가 조금 더 좋은 900ml 제품도 편의점에서 팔고 있습니다.

CU, 이마트24, GS25 등 메이저 편의점에서 모두 보았습니다. 재활용 빈도가 낮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큰 버전의 제품을 선호하고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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